설교말씀

sub_ment Portland Downtown, Oregon
설교날짜 2017-11-05 
본문 마5:7 
설교자 남궁진 목사 
주제 산상수훈-팔복 

지금까지 말씀 드린 그리고 또 말씀드릴 모든 복은 모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래서 보면, 성경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가득 차 있고, 그 전면에 예수 그리스도가 처음에는 약속으로, 그림자로 그리고 결국에는 성취로, 실체로 등장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그리스도에 관계된 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집중적으로 예수님은 누구신가?의 책이 있는데, 바로 요한복음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 자신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입니다.)

그래서, 다른 제자들보다 줄잡아 20-30년을 더 산 증인인 사도요한의 책은 시대적 가치가 더한 것입니다.

 

우리가 요한 복음을 보면, ‘그 주제가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요한은 직접 예수님을 따른 제자였고, 그리고, 예수님의 임종을 아주 가까이서 지킨 유일한 남자제자였습니다. (성모 마리아 곁에서 그 분을 지킴)

그래서, 요한은 예수님의 임종의 순간에 예수님의 턱 밑에서, 그 분이 부르짖는 7마디의 소리를 직접 들은 자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7마디 말씀 중에서, ‘예수님의 인간적인 사랑’의 면모를 볼 수 있는 대목은, 처절한 슬픔 중에서, 아들의 십자가 죽음을 보면서, 자신의 아픔을 넘어선 어머니 마리아의 처절한 고통스런 비통함일 것입니다.

그 어머니는, 그 아들의 죽음 앞에서,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의 슬픔조차 가눌 길 없어서, 그렇게 주저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신도 고통스러운 그 심연에서, 어머니의 아픔을 보셨겠죠?

그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신 것입니다.

요19: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이렇듯 요한은 생전의 예수님의 모습에서보다도, 아마도 십자가 상에서 부르짖는 그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의 사역과 예수님의 그 숭고한 뜻을 더 헤아리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느 분의 임종의 순간에, 하시는 말씀을 ‘유언’이라고 지키려고 애를 쓰는 모습과 같은 이치입니다.

흔히, 성경학자들은 요한복음을 독수리 복음이라고 말을 합니다.

독수리는 새의 왕이면서, 하늘에서 지상을 한꺼번에 응시하다가, 벼락같이 먹을 낚아 채는 통찰력을 가진 새입니다.

예수님의 곁에서, 임종의 순간까지 그 분을 세심하게 지켜본 요한은 아주 통찰력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1장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지시하신대로 그물을 내려서, 잡은 고기를 일일히 세어서 기록할 정도로 세밀한 요한이었습니다.

 

그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하면서, 요한은 ‘예수님은 누구신가?’ 를 계속 기록해 갑니다.

나는~이다’, 에고 에이미 표현-나는 생명의 떡, 양의 문, 선한 목자, 부활이요 생명, 길 진리 생명, 참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등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을 세밀하게 기록하면서, 요한은 사람들이 ‘요한복음에서 직접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예수님이심을 보기를 원했습니다.

요한복음에서 의도한대로, 처음부터 ‘예수님’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이 보이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 때 주님께서 공관복음에서는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는 데,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줄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예고 하십니다. (사람들은…무슨 말씀하시나?)

 

그런데, 요한복음에서는 직접 표적도 보여 주십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의 표적, 왕의 신하의 아들 고침, 혈기 마른 자를 고침, 오병이어의 표적, 물위를 걸으심, 소경을 고치심, 나사로를 살리심 등 7개의 표적[예수는 누구? 표시임 – 표적은 어떤 표시를 위한 기적임]이 기록되었지만, 백성들은 여전히 기적만 보지, 예수님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여러 가지의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한 분만 바라면 되는 데, 그렇지를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그렇게 보이지를 않습니다 – 이것이 본질 인데…)

마지막 날에…예수님이 남아야 되는 데…다른 것이 남으면 Nothing이라는 말입니다. (고전3장-터와 공적의 비교)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할 때, 집도, 땅도, 차도, 음식도 모두 필요합니다. 라고 하기보다 돈이 필요합니다. 라고 하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예수님의 여러 가지 기적의 필요보다 예수님 자체이십니다]

 

성경 전체를 흐르는 맥도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예수님이면 족하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것은 삼위일체의 하나님 중에, 예수님만 필요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늘 날, 이러한 것을 착각한 사람들이, 그 중의 한 분만을 강조하면서, 비 진리로 빠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 말은, 예수님에게 모든 권력이 이양 되었다는 말이지, 하나님도, 성령님도 동일한 가치로 계심을 전제로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주체이시고, 성령님은 그 영생을 깨닫게 하시고, 전달하시는 역할을 하시고, 그리고 예수님은 영생 자체라고 보면 됩니다.

하나님은 영생이신 예수님을 주시고, 성령님은 그 영생이신 주님을 우리에게 전달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면 됩니다. 라는 그 실체 예수님의 가치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에게 모든 것을 넘기셨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예수님으로 족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궁극적 모든 권세의 원인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권세는 영적인 권세이지, 세상의 권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요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권세를 그에게 쥐어 주고 싶은 군중들에게서, 스스로 떠나셨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영적 권세입니다.

그 영적 권세에 대하여 말하자면, 지금은 세상권세가 득세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모든 것을 포함해서, 마지막의 진정한 권세를 가지실 분은 예수님의 영적 권세라는 말입니다. (육신은 영에 속함)

저는 그것을 ‘궁극적 권세’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면(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면), 모든 영적인 원천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영적인 곳에서 비롯됨)

그래서, 모든 영적인 힘, 지혜, 위로, 기쁨, 평안, 인생의 진정한 의미, 가치, 목적, 소망, 인생의 성취는 모두 그 분에게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그분의 나라-하늘나라)

 

오늘 우리가 산상수훈의 첫 부분을 보게 되지만, 이 말씀은 전적으로 하늘을 향하여, 있는 사람들에게 맞는 옷입니다.

지상을 향하여, 사는 사람들에게 100% 맞지를 않습니다.

이미 말씀 드린 대로, 이 세상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살 곳이 못 되고, 애통하면서 살 곳이 아니라, 이를 악물고 살아야 하는 곳이고, 온유한 자는 땅을 빼앗겨 버리는 세상이고, 의로운 일에 매달리면, 고문관 소리를 듣게 되어 있습니다. (배겨 날 수 없는 곳)

한 곳에 몰두하는 성향이 있는 자가, 한 곳에 꽂혀서, 다른 것을 팽개치듯이, 우리의 가치가 천국이고, 그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미쳐 있을 때만, 그것이 가능한 일 됩니다

그래서, 이 복들은 천국을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의 복인 것입니다.

결국, 보면 우리가 지금까지 지나 온 것으로만 보아도, 이 산상수훈의 복을 지상의 복으로 대치하려고 아무 애를 써도, 되지 않습니다. (마치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과 같습니다.)

하늘의 것을 하늘의 사람이 입어야 하고, 그것은 지상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의 나라는 지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고, 그 분은 지상 사람들의 삶에서 철저히 자신을 분리시켰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 것을 요구하십니다.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세상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속성을 말하고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강아지에게 사람의 옷을 입히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 원숭이에게 신을 신기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세속적인 사람들은 이 복을 지상에 적용시키려고 애를 쓰면서, 수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을 경험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그 책은 ‘하늘 사람들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 세계를 아주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이 복을 받습니다. +++아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산’’배움’’인물’, ‘능력’등으로 사람의 평가 기준을 삼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후천적입니다. (사람평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생명자체로 보십니다.

생명은 원천적입니다. (하나님평가)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도 그 사람의 환경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냐 사망이냐?’ 입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보면,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Romans 6:23)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하나님은 무조건 ‘죄’로부터 인간의 기준을 정하시고, 그 죄를 탕감 받았는는가? 그러면 그것이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으로?-십자가 보혈로]

바로, 그렇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의미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죄의 대가, 죄의 선물이 무엇인가? 사망인데, 반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은 무엇인가? 그것은 ‘영생’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관심은 ‘영혼구원’입니다.

The gift of God, 하나님께서 주시는 바로 그 선물, 하나의 선물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영생, eternal life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 안에서 영생이라는 축복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우리가 긍휼히 여긴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내 이웃의 안타까운 사정을 공감한다는 말일까요?

이웃의 사정을 안타까이 여겨서, 동전 몇 푼 구제하는 것일까요?

길 거리에서, 구걸하는 행인을 향하여, 적선하는 것일까요?

정말로, 그러한 것이라면, 그러한 환경에 들어가면, 누구나 하는 일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 가운데서, 세상적인 것에 대하여, 세상사람들을 향하여서, 자선을 베푸는 사람, 이 세상에 우리 크리스천보다 훌륭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빌게이츠…NO.1]

남들이 하지 못하는 아주 훌륭한 일인데, 과연 그것이 본질적인 진정한 긍휼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고, 주시고자 하는 본질적인 선물이 영생이라면, 진정한 긍휼은 하나님이 주시는 바로 그 영생을 모르는 자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영생’을 심어주는 바로 그러한 일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막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기도 하셨고,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라고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이 바로 이러한 일이었습니다.[하나님 소원] – 십자가를 지심은 그 영생의 완성이었구요.

예수님 자신이 우리들을 향해서, 긍휼로 다가 오셨다는 말입니다.

진정한 긍휼은, ‘그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고 있음을 너무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그를 그렇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그를 향하여 가는 그 마음’입니다.

이러한 영혼에 대한, Focus가 없다면, 그것은 긍휼의 초점이 잘 못 맞추어 있습니다.

포커스가 잘 못 되면, 좋을 때는 한 없이 긍휼로 좋아하다가, 틀어지면, 웬수가 됩니다.

 

과거에 저희 교회에도 그러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접근해서 누구보다도 친밀했는데…나중에 극단적 원수처럼 끝장이 납니다. – 영혼을 생각하지 않음으로…)

그 사람의 영혼을 향하여 불쌍한 마음이 들면,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영혼이 구원 받고, 하나님의 깊은 단계까지 가는 것을 보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의 내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붙들고 가는 것이 긍휼입니다.

물론, 예수님도 바리새인들, 율법사들을 향해서는 적대시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내면이…순수함이 아니라, 사탄의 앞잡이 노릇을 했으니까요.) –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겠죠.

 

[누가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가? 영혼구원 얻는 것이 무엇인가? 를 아는, 바로 구원 받은 사람]

바로, 천국 시민만이 그럴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긍휼이 여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면, 여러분 가운데서, ‘마음씨 좋은 나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믿고 천국 갈 것을 믿는데, 전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결실을 맺는 것은…주님이 하심...문제는 저와 여러분, 예수님을 전할 마음을 가지고 있고, 지금 전하고 있는가?]

전도의 Mind를 늘 지니고 있는가?

우리들에게 영혼이 보이고, 그 영혼이 가는 길이 보여야 합니다.

내가 구원 받은 것 감사 하면서…저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이 안타까워지는 것이 바로, 긍휼이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긍휼을 받은 감사해야 할 사람입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졌다는 자체가 벌써,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음’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여기까지 가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친하게 지내는 그 어떤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 것 같습니까?

정말로 그 분들을 긍휼히 여기십니까?

하늘의 언어로 그렇게 가십니까?

지상에서는, 아마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면서, 가는 과정에서 흘린 눈물의 대가, 그들을 향하여서, 투자한 보상,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하늘의 긍휼을 받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계21:4 눈물 닦아주심]

 

오늘 본문 보니까,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에게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벌써 받았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그러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 갔다면, 그렇다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긍휼은 이 땅에 관계된 긍휼을 넘어서서, 하늘을 향한, 그러한 긍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천국의 복입니다. – 받은 자는 더 풍족케 됨이 바로 이러한 복임]

하나님의 위로와 만져 주심의 복을 말합니다.

이러한 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촉복 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할까요?

나 영혼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도, 이웃의 영혼도 보이도록 해 주세요.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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